방송 캡처화면
‘꿀잼’ 다이나믹듀오 최자, 설리와 첫만남? 설리 목에 메달 걸면서…눈빛 교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신곡을 홍보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방송된 KSTAR ‘한류스타 리포트’에서는 ‘나이차 많은 스타 커플 베스트7’이 공개됐다. 이날 최자와 설리는 14세 나이차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열애를 인정한 뒤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수록곡인 ‘겨울이 오면’ 음원 재생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최자는 새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일단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다”면서 설리를 언급했다.
그는 “제 여자친구가 그걸(겨울이 오면) 한 번 더 주목받게 해 줘서 저도 기분 좋았다”면서 “올릴 때 여자친구가 용기를 많이 냈던 것 같다. 그 부분이 너무 고맙다”고 설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이나믹듀오 꿀잼. 사진=다이나믹듀오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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