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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종결자’ 미란다 커, 셀피도 청순+섹시하게

입력 | 2015-11-17 16:52:00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완벽에 가까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 수십 장을 16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어깨가 드러나는 짧은 탑에 초밀착 롱스커트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미란다 커는 록펠러센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는 중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 또 한번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유명인사와 염문을 뿌린 미란다 커는 현재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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