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애런 헤인즈(왼쪽). 스포츠동아DB
오리온 헤인즈, 왼쪽 무릎 부상 4주 진단
남자프로농구 오리온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헤인즈는 15일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와의 홈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왼 무릎을 다쳤다. 오리온은 일시 대체용병 영입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헤인즈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25.9점·9.0리바운드로 팀의 1위 질주에 핵심적 역할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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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