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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B.A.P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백쇼 ‘151115’를 벌였다. 공연장 안팎으로 3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해외팬들이 많은 B.A.P답게 이날 현장에는 중국 일본 아르헬티나 멕시코 미국 등 해외 여러나라의 팬들도 몰렸다.
현장의 팬들은 특별야외무대와 멤버들의 캐릭터인 ‘마토키’ 포토존 등에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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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를 기해 온라인에 공개된 타이틀곡 ‘영, 와일드 & 프리’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곡 ‘영, 와일드 & 프리’는 B.A.P 멤버들의 이야기와 ‘청춘’의 방황, 우정을 담은 노래다.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했다.
거친 메탈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영, 와일드 & 프리’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완성해냈다.
B.A.P는 17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새 앨범 ‘매트릭스’ 타이틀곡 ‘영, 와일드 & 프리’ 첫 방송무대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