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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형 박유천과 뜨거운 우애 “7년 꿈, 응원해줬다”
입력
|
2015-11-11 15:50:00
‘박유환’
배우 박유환이 형 박유천을 언급했다.
박유환은 11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신혜선과 동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유환은 “처음으로 갖게 된 꿈이 연기자였다. 7년 전부터 꿈꿔왔고 형(박유천)에게 처음으로 얘기했다. 형이 열심히 서포트 해주겠다며 응원해줬다”라며 형과 뜨거운 우애를 입증했다.
박유환은 JYJ 멤버인 박유천의 동생으로, 물심양면으로 형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