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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의 순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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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승연 판사는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엘리트로, 현재는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다.
또한 정승연 판사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해 5개 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는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얻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