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여고생 변신… 김국진도 반한 ‘청순미’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가수 강수지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교복을 차려 입고 옛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교복을 입은 강수지는 변함 없는 청순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의 청순함에 김국진은 눈을 떼지 못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네가 청순여고의 청순이냐”고 말하며 강수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 손을 잡은 채 산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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