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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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애교 만점 목소리로 “오빠 자는 모습, 깰까봐 뽀뽀도 못해”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가 남편을 향해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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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힐링캠프’에서 스튜디오와 전화연결을 한 최현주는 안재욱을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스러운 성격을 짐작케했다.
최현주는 자신의 자는 모습을 본다는 안재욱의 말에 “나도 아침에 (안재욱) 자는 모습을 본다. 깰까봐 뽀뽀도 못 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는 안재욱에 대해 “내가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마초같은 남자를 말하는 게 아니라 책임감도 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 있고,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다. 그게 딱 재욱 오빠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최현주는 또 남편에게 마지막 멘트를 해달라는 MC들의 부탁에 “며칠 뒤면 오빠 생일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말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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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