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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도에 수치 달아주는 朴대통령

입력 | 2015-10-30 03:00:00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구홍모 수도방위사령관이 들고 있는 삼정도에 수치(綬幟)를 달아주고 있다. 삼정도는 대통령이 장군 진급자에게 수여하는 칼로 진급을 하거나 보직이 바뀔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임명자의 계급과 이름이 적힌 끈인 수치를 달아준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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