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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호텔 그랜드 오프닝 갈라쇼에 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28일 “씨스타가 27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호텔 그랜드 오프닝 갈라쇼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레드카펫에서는 곽부성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져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날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그랜드 오프닝 갈라쇼에는 씨스타와 곽부성 이외에도 브래드 피트,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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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