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지하철 범죄 예방 캠페인 펼쳐

- 지난 25일(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모여서) 오프라인 활동 진행
- 시민들에게 호루라기 및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초대권 배포

여행박람회를 한 주 앞둔 지난 10월 25일,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이하 모여서)’는 삼성역에서 약 1,000여명의 시민에게 호루라기를 배포하며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란 지하철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몰카 등의 지하철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으로, 일상 또는 해외여행 중 위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호루라기를 배포했다.

아울러 지난 9월 8일에 발족한 ‘모여서’는 조별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UCC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개인별로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SETEC(세텍)에서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박람회 전용 할인 특가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http://mtm.mod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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