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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헤인즈, 외국인 두번째 7000득점 돌파

입력 | 2015-10-28 03:00:00


프로농구 선두 오리온이 27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안방경기에서 91-69로 승리했다. 33점(11리바운드)을 넣은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는 외국인 선수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7000득점을 돌파했다. 7001득점을 기록한 헤인즈는 외국인 선수 개인 통산 득점 1위인 조니 맥도웰(1997∼2004년·7077득점)과의 차이를 76점으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