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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음악인으로 꼽혔다.
19일(현지시각)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 해외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에만 3억 1,780만 달러(한화 약 3,570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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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미디어 전문가 마이크 라이아의 말을 빌려 “현재 스위프트는 누구도 필적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너일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라고 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