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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들의 반란… U-17 男월드컵서 브라질 첫 격파

입력 | 2015-10-19 03:00:00


한국 대표팀의 장재원(6번)이 18일(한국 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칠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포효하고 있다. 각급 남자 대표팀을 통틀어 한국이 FIFA 주관대회에서 브라질을 꺾은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21일 오전 8시 기니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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