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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알리·폴포츠, 얼굴 맞댄 채 다정한 포즈 ‘찰칵’

입력 | 2015-10-05 16:46:00


‘폴포츠’

가수 알리가 세계적인 테너 폴포츠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알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소리 배우기 전. 어린 시절 그녀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들으며 성악가도 꿈꾸었다는.. 난 정말 노래가 좋았나 봐! 가문의 영광 #조수미 선배님 편. #폴포츠 #알리의 듀엣. #불후의 명곡 기대되시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테너 폴포츠와 함께 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폴포츠와 가까이 맞댄 채로 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다.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수미 편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국민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으로 폴포츠와 첫 듀엣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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