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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올 시즌을 마쳤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15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지난 4월 시즌 첫 경기를 시작해 6번의 경기를 치렀다. 특히 올 시즌부터 드리프트와 짐카나를 정식 종목으로 포함하면서 모터스포츠 종합선물 세트와 같이 다양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날 디젤 차량이 참가하는 슈퍼D-1, D-2와 BMW 차량이 출전하는 M클래스를 시작으로 2015시즌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의 막이 올랐다. 대회는 타임트라이얼 7개 종목과 스프린트 2개 종목 그리고 짐카나, 드리프트가 우승을 다퉜다. 그리고 RV 클래스가 시범경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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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