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사진=SBS 미세스캅
광고 로드중
김희애, 자살 위장한 손병호 끝까지 추적… 총성 세 발로 마무리?
드라마 ‘미세스 캅’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김희애의 연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29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김희애(최영진 역)와 권력과 손잡은 손병호(강태유 역) 쫓고 쫓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광고 로드중
결국 김희애는 배신한 김 변호사를 찾아가 죽인 손병호를 주차장에서 만났고 서로에게 총을 발사한 뒤 두 사람은 쓰러졌다.
쓰러진 손병호가 다시 김희애에게 총을 쏘려하자, 김희애는 손병호의 팔을 쏘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손병호는 칼을 꺼내려 했고, 김희애의 총은 세 번째 총성을 울리며 극악무도한 손병호의 목숨을 끊으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한편 드라마 ‘미세스 캅’후속으로는 조선의 건국 이야기를 그린 ‘육룡이 나르샤’가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등 출연으로 10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