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발 사진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손연재는 앞서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거의 엄지랑 검지 발가락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도 그렇고 발바닥도 마찬가지다”며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자신의 발에 대해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