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대표 한철호)은 가을철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신제품 ‘C1 빈티지’를 출시했다.
C1 빈티지는 엠리밋 전속 모델인 임시완을 모티브로 해 출시된 C1 시리즈 제품의 하나로 도심과 일상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캐주얼 스니커즈다. 평소 청바지나 면바지에 매치해 심플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고탄력 압축 소재인 에바(EVA)를 밑창에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충격 흡수가 뛰어나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갑피에는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 천연 가죽을 사용했다. 또한 발수 가공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해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도 적합하다.
경량 슈즈로 투톤 배색에 화이트 색상을 포인트로 줘 경쾌한 느낌을 주며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11만8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