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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론칭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오로라는 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기존 한국타이어 제품과 같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실속형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덤프트럭 후륜용 ‘UR11+(12R22.5인치)’와 카고트럭 후륜용 ‘UZ05+(12R22.5인치)’ 2종으로 전국 TBX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에 오로라 브랜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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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