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집밥 백선생’ 고기용 만능소스, 아내 소여사 등갈비찜 요리 보니…‘윤기 자르르’
‘집밥 백선생’ 고기용 만능소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에서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를 공개한 가운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등갈비찜 요리 사진도 재조명받았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등갈비찜 요리 모습이 담겨 있다. 냄비 한 가득 담긴 윤기가 흐르는 갈비찜 모습이 절로 군침을 삼키게 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이하 백선생)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백선생 갈비찜만 같아라’ 편에서는 갈비찜과 불고기, LA 갈비 등 모든 고기에 활용 가능한 ‘고기 요리용 만능 소스’를 선보였다.
백종원이 공개한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에 따르면, 진간장 두 컵, 설탕 한 컵, 맛술 한 컵, 물 두 컵, 간 마늘 반 컵, 생강 한 숟갈, 파 한 컵, 참기름 1/3컵을 섞으면 된다.
이렇게 만든 만능소스에 핏물을 뺀 갈비를 넣어 재운 뒤 물을 붓고 40분 정도 끓인 다음 감자, 당근, 버섯, 양파, 대파 순서로 넣고 끓여주면 갈비찜이 완성된다.
이때 갈비탕 속에 든 갈비와, 갈비탕 육수 두 국자, 간 마을 한 숟갈, 굵은 고춧가루 세 숟갈, 파, 고기용 만능소스 한 컵 반을 넣고 끓이면 백종원표 매운 갈비찜으로 변신한다. 갈비탕 육수가 없다면 물로 대신해도 되고, 더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넣는다.
이에 출연진은 “갈비탕 먹다가 질리면 바로 소스 넣고 만들면 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집밥 백선생’ 고기용 만능소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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