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활약 소개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의 강채영, 최미선, 기보배(왼쪽부터)가 엄지를 세워 보였다. 세계양궁연맹 제공
강채영(19·경희대), 최미선(19·광주여대), 기보배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20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레올림픽 리커브 단체전에서 조지아(8강), 중국(4강), 우크라이나(결승전)를 잇달아 세트 승점 6-0으로 꺾는 퍼펙트 행진 끝에 정상에 올랐다. 4세트제인 리커브 단체전은 70m 거리에서 세트당 6발(3명이 각 2발)을 쏜다. 각 세트에서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을 얻고 5점 이상을 먼저 얻는 팀이 이긴다.
WAF는 한국대표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3명 중 마지막 슈터(앵커)로 나선 기보배를 “경험이 많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는 마지막 순간에도 활을 어떻게 쏴야 하는지를 잘 아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한국 대표팀은 첫 번째 슈터(오프너)로 강채영, 두 번째 슈터(미들)로 최미선이 나섰다.
광고 로드중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