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오는 10월 6800가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분양에 참여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의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시 처인구 내 대림교육연수원에서 대림산업 임직원 및 분양 관계자, 협력사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 된 용인 한숲시티, 현실이 되는 한숲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교육 및 직원 상호간 화합과 사기를 높여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지금까지 고객 서비스 강화 교육이 모델하우스 도우미 등을 상대로 이뤄진 적은 있으나 분양에 참여하는 전 직원을 상대로 진행된 것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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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로, 총 6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문의☎1899-7400)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한마음 행사 (자료: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