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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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US오픈 정상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28·세르비아)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더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34·스위스)를 3-1(6-4 5-7 6-4 6-4)로 꺾고 2011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또 이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대회 단식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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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