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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운서, 폭풍성장 아들 공개…‘엄마미소 절로’
입력
|
2015-09-10 13:57:00
‘이하정’
이하정 아나운서가 폭풍 성장한 아들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다리찢기 많이 컸네 우리 아들, 아빠 엄마의 기쁨…아들바보”란 글과 함께 아들 정동욱 군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동욱 군은 혼자 놀이 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와 정준호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3년 만에 2014년 2월 14일 아들 정동욱 군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