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사진=스마트학생복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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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아이콘 데뷔 전 찍은 광고가 무려? 멤버 바비 강소라와 커플 광고도…‘엄지 척!’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그룹 아이콘이 데뷔를 확정했다. 이에 아이콘이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찍은 광고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콘은 과거 엠넷 ‘윈 : 후 이즈 넥스트’와 ‘믹스앤매치’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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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바비는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의 우승자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배우 강소라와 함께 음료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에 이들의 데뷔 이후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 웰컴 백 : 시즌 스케줄(iKON - WELCOME BACK : SEASON SCHEDULE)’이란 제목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콘은 이달 15일 ‘웜업’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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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은 “9월과 10월, 11월에 연이어 음원 선 공개, 앨범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아이콘의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데뷔시점부터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아이콘은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아이콘 데뷔. 사진=스마트학생복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