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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이승기가 ‘신서유기’에서 돌직구 발언으로 강호동을 놀라게했다.
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 ‘신서유기’가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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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승기는 “내가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탄)첫 타자다. 죄 없는 사람이 먼저 타는 것 같았다”라며 “마지막 탑승자는 정해져 있다. ‘상암동 배팅남’이 4위일 것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이수근은 지난 2013년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이수근은 출연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승기는 “2, 3위는 애매하다. ‘여의도 이혼남’일까?”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가수 은지원은 2010년 결혼했다가 성격 차로 2013년 이혼했다.
이후 강호동이 버스에 탑승했다. 그는 이승기의 말을 듣고 “그게 뭐냐. (멘트를)막 뱉는 거냐”고 하자, 이승기는 “형이 작아졌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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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는 인터넷으로만 약 3주간 방송된다.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거침이 없다”,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이승기 대단하다”,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