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제주서 104두 2세마 상장
“나도 마주가 돼 볼까?”
하반기 국내산마 경매가 7∼8일 양일간 제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에는 45명의 생산자가 참여해 총 104두의 2세마를 상장한다.
한국마사회가 육성한 더러브렛 육성마 30두도 이번 경매시장에 상장된다. 한국마사회에서 상장한 마필은 2013년 전국 생산농가로부터 6개월령에 매입돼 렛츠런팜 제주에서 약 1년 6개월 동안 체계적인 육성훈련을 받았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