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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전시장을 개관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인천 송도 전시장은 총면적 1225㎡(370평), 지상 2층이다. 이곳에서는 차량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2층에 별도로 마련된 고객 라운지도 운영한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송도 센트럴 파크 맞은편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지리적인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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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천 송도 전시장의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는 송도 지역 고객들에게 벤츠의 럭셔리한 감성을 보다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벤츠코리아는 신규 인천 송도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33개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