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TN
‘태풍 고니 영향’
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오늘 밤부터 영향권에 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그 밖의 지방은 북상하는 고니의 간접영향을 점차 받는다.
전라남도는 오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ㆍ경기도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ㆍ독도, 북한은 100~200mm, 전남남해안은 50~100mm, 강원도영서, 충청북도, 전라남북도는 20~60mm, 서울ㆍ경기도, 충청남도는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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