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과 함께하는 ‘스웨그’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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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누션이 힙합 가수들과 함께 루게릭병을 앓는 환자를 돕기 위한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스웨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다. 지누션을 주축으로 타이거JK, 도끼, 빈지노, 더 콰이엇 등 힙합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 진행은 개그맨 김기리가 맡는다. 이번 공연에 나서는 가수들은 개런티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공연 수익금은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요양병원 건립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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