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 사진출처｜배용준 인스타그램
7월27일 연기자 박수진과 부부가 된 한류스타 배용준이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고소했다.
키이스트는 18일 “결혼과 관련해 몇 명의 누리꾼이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인신공격하고 있다.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최근 누리꾼 30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성북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고소 취하와 합의는 절대 없다. 앞으로도 이런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