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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늦춰진 개성行 출경

입력 | 2015-08-18 03:00:00


17일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한국보다 30분 늦춰진 북한의 새 표준시에 맞춰 북측으로 출경하고 있다. 이른바 ‘평양시’ 선포로 개성공단 통행 시간도 당초 한국 시간 오전 8시 반∼오후 5시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반으로 바뀌었다.

파주=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