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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홍대서 춤추는 시사회…‘이색적’

입력 | 2015-08-15 11:19:00

사진=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스틸컷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홍대서 춤추는 시사회 ‘이색적’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오는 21일 영화 ‘아메리카 울트라’(감독 니마 누리자데)의 이색적인 시사회가 홍대의 한 영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 상영 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가 예정돼 있다.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스피커 대신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현란한 조명과 시원한 음악이 어우러져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 또는 형광 아이템의 드레스 코드가 지정되는 등 이색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편,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가 어느 날 갑자기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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