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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결별,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 줄어들어

입력 | 2015-08-14 10:05:00


‘이승기 윤아 결별’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 보도와 관련,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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