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킬오닐·추성훈/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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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추성훈, 알고보니 학교 동창?…최근 사랑이와 셀카 ‘딸바보’ 증명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가 만드는 아버지 삼각 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이는 작은 손으로 아빠 추성훈의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특히 사랑이의 장난에 한껏 찡그린 추성훈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은 샤킬 오닐과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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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추성훈 씨는 처음부터 촬영을 함께 하고, 샤킬 오닐 씨는 20일 하루 와서 교복을 입고 수업을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성훈과 샤킬 오닐이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8~20일 촬영이 진행된다. 특히 샤킬 오닐은 신장 2m 16cm에 체중 147.4kg이라서 특수 교복을 제작한다고 한다. 또 농구선수 출신답게 학생들과 농구 시합을 벌이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9월 첫째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이 학교에서 학생들과 일과를 함께 하면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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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추성훈. 사진=샤킬오닐·추성훈/추성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