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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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시리즈의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사진)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맥아더 역할로 캐스팅됐다.
리암 니슨이 연기할 맥아더 장군은 유엔군 최고사령관으로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기획하고 지휘한 인물이다.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로 제작된다.
국내 배우로는 이정재가 해군 대위 역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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