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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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 미 더 머니4’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릴보이가 서인영의 신곡 ‘사랑했다 치자’에 피처링했다.
7일 서인영 소속사 플레이톤에 따르면 힙합듀오 긱스의 릴보이는 11일 0시 발표될 서인영의 신곡 ‘사랑했다 치자’에 랩 피처링했다.
‘사랑했다 치자’는 서인영이 6월10일 발표한 ‘거짓말’에 이어 두 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의 합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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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사랑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아파하는 남녀들에게 큰 공감이 될 곡”이라며 “서인영의 보컬과 릴보이의 랩이 서로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