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9% 올라 상승폭이 전주(0.12%)보다 줄었다. 특히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은 0.07%로 전주(0.31%)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금천(0.32%) 노원(0.26%) 영등포(0.21%) 관악(0.16%) 강서구(0.14%) 순으로 매매가 오름폭이 컸다. 신도시와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각각 0.02% 올랐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