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열흘 앞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앞세 설치된 태극기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에 나선 여고생들이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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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열흘 앞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앞세 설치된 태극기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에 나선 여고생들이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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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기자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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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청와대 일대가 ‘태극기 바람개비’로 수를 놓았다.
행정자치부는 5일 광화문 앞 인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정문 앞, 정부서울청사 내에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바람개비 약 67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람개비의 높이는 1.5m, 바람개비 날개 지름은 41㎝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태극기 바람개비는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행자부는 “국가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국민들의 친밀감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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