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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女, 침대서 엉덩이 드러낸 채…‘완벽한 하의실종’

입력 | 2015-08-05 08:58:00


사진=W 매거진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0)가 W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W 매거진은 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지 하디드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9월호 커버를 비롯해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지지 하디드는 돌체&가바나 코트를 걸친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

함께 실린 또 다른 화보에서 지지 하디드는 코르셋 차림으로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흰색 니트에 레이스 양말만 신은 완벽한 ‘하의실종’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엉덩이와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란제리 차림으로 누워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살 때 이미 브랜드 ‘게스’의 베이비·키즈 라인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지지 하디드는 지난 2012년 ‘게스’ 성인 모델로 컴백하면서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지지 하디드는 2014년에 뉴욕 패션위크에 데뷔하며 여러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를 장식했고, SI 수영복 특집호에 2년 연속 실리기도 했다. 신체 사이즈 ‘34-25-35’의 지지 하디드는 배구와 승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앳된 얼굴로 여성들의 워너비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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