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임동규(왼쪽)가 1일 충남 천안의 훈련장에서 팬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즐기고 있다. 현대캐피탈배구단 제공
행사에 참가한 팬들은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2인 삼각, 스피드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고 요리도 같이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현대캐피탈이 새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신현석 단장과 최태웅 감독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었다.
최 감독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 구단이 되고 싶다. 팬과 선수들이 함께 쌓은 즐거운 추억이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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