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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휴가철 맞아 골프 항공커버 출시

입력 | 2015-07-30 16:12:00


골프웨어 벤제프(대표 정준호)는 휴가철을 맞아 ‘벤제프 골프 항공커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탄성이 있으며, 두꺼운 패딩 소재로 이동 시 외부충격에 의한 클럽과 골프백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벤제프 관계자는 “많은 항공사들이 내용물의 분실과 파손의 우려하며 항공커버를 권장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을 시 고객 책임을 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전 항공커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벤제프의 골프 항공커버는 내구성이 좋으며 눈에 띄는 색상으로 공항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항공 커버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벤제프 골프 항공커버는 블랙과 옐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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