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본 팩토리 제공
배우 황정음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 주연배우 캐스팅을 최종 확정,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은 로맨틱 코미디의 1순위 캐스팅이었다”며 “특히 믿고 보는 황정음과 스타성을 입증 받은 박서준의 합류는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신뢰와 기대를 높이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달콤한 4각 케미는 가을날 안방 극장에 달콤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좋은 작품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 박서준 주연의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