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김민숙 사진제공 ㈜트리플라이프 (032-508-3935)
여름철 여성의 소중한 그곳이 위험하다
덥고 습한 여름철, 그날이 되면 여성들은 생리전증후군을 겪고 피부가 더욱 민감해진다. 그중 많은 여성이 땀과 생리혈이 섞여 짓무르거나 가려움, 따가움 같은 피부트러블을 호소한다. 접촉성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생리 기간 중 감염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이에 짓무름은 물론 각종 여성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위생적인 면생리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순면 소재는 흡수력과 통기성이 탁월해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성들의 감기로 불리는 질염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면생리대 전문 생산업체인 ㈜트리플라이프의 ‘그나랜’은 포름알데히드, 형광백색제 등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100% 순면원단으로 만들어졌다. 활동 시 피부 자극이 없는 순면원단을 사용했고, 원단을 하얗게 하기 위한 염소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미색 그대로를 담았다.
또한, 중앙 볼록 흡수층과 옆흐름방지 안심날개, 샘방지 봉재선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그리고 녹슬지 않는 고정단추와 방수력이 탁월한 코팅 순면방수막이 내장되어있어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제품문의: 그나랜 (032-508-3935, www.gnaran.com)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민숙 기자(kss@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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