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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번호 공개’에 휴대전화 부수기 맞불… 美 공화 막장 경선
입력
|
2015-07-24 03:00:00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이 22일 휴대전화를 막대기로 때려 부수고(사진 [1]) 믹서로 가는 모습(사진 [2])을 유튜브에 올렸다. 공화당 경선에서 경쟁하는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가 21일 “그레이엄이 나에게 선거자금을 달라며 전화를 했다”며 전화번호를 공개하자 발끈한 그레이엄이 이렇게 대응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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