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부문
국내 최저 LTE 요금제인 ‘헬로LTE 17’을 비롯해 기존 이통사 대비 50% 저렴한 ‘조건 없는 USIM LTE 요금제’ 등이 대표 상품이다. 최근에는 이동통신 패러다임의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The(더) 착한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최대 2만 원 저렴하게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또 한 번 알뜰폰 업계를 선도했다.
헬로모바일은 요금제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도 ‘반값 통신’ 실현을 위해 힘써 왔다. LTE 신규 단말기 구입 시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 2년간 50% 요금할인을 해주는 업계 최초 ‘요금 반값 플랜’뿐만 아니라, 알뜰한 소비자가 요금제와 단말기 지원금 공시를 한눈에 보고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숍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