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주전 21승9무…대표적 천적관계
2골 이상 경기 17차례…3골 이상은 7경기
‘K리그 클래식의 천적관계를 알면 적중이 보여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 팀의 천적관계가 축구토토 게임 적중의 열쇠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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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최근 몇 시즌 동안 K리그 클래식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전북현대는 수년간 이어지던 수원삼성 징크스를 완전히 털어냈다. 2012년 11월 11일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형성된 전북의 수원 징크스는 2014년 8월 6일 깨졌다. 2012년부터 6경기에서 2무4패로 수원에 열세를 면치 못했던 전북은 2014년 8월 6일 3-2 승리 이후 4연승을 포함해 5경기에서 4승1무로 수원에 진 빚을 말끔히 되갚았다. 특히 최근 5경기 중 무려 4경기에서 2골 이상을 터트리며 수원의 수비를 허물었다.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멀티 골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리그 클래식 전통의 천적관계와 최근의 먹이사슬 등 각 팀간의 성적을 눈여겨본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 분석에 활용한다면 더욱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