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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BEGINS’ 비공개 테스트

입력 | 2015-07-14 15:45:00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모바일 기대작 ‘던전스트라이커: BEGINS’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 페이지(event.mobile.actoz.com/Games/dsm/Cbt)를 통해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3, 20, 30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정식 서비스 때 각각 5000원, 1만5000원, 2만원의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추가로 4만원의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테스트에서 게임 내 설문 조사를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문화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던전스트라이커:BEGINS는 샨다게임즈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협력해 개발한 모바일 신작으로 실시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을 지향한다. 유저는 최대 10명이 참가하는 개인간 대전(PvP) ‘데스매치’를 비롯해 ‘파티 플레이’, ‘마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240개의 던전을 비롯해 1100개의 공략 콘텐츠, 길드 시스템, 용병 시스템 등 PC온라인게임에 준하는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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