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부부. 동아 DB
소유진 백종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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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결혼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그는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즐겁게 행동하면 정말 즐거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주고받은 일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문자 내용에는 소유진이 ‘여봉 보고시퍼여. 비빔냉면 먹고시퍼. 늦게 오꾸야? 그럼 그냥 빵 먹구’라고 하자, 백종원이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유진이 ‘진짜야?’라고 반응하자, 남편 백종원이 ‘냉면 비빌 준비^^’라는 답장으로 잉꼬부부임을 과시했다.
더불어 소유진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SNS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올린다. 특히 파스타, 국수 등의 면 요리만큼은 남편 백종원 보다 내가 한 수 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유진은 출산까지 두 달가량 남은 상황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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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